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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18일부터 이틀간 청계천 광통교서 청계천장터 개최

예금보험공사는 18일 서울 중구 청계천 광통교에서 동반성장을 위한 '행복예감 청계천장터'를 개최했다.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가운데)이 장터에 참여한 사회적기업 판매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공사는 18일 서울 중구 청계천 광통교에서 동반성장을 위한 '행복예감 청계천장터'를 개최했다.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왼쪽)이 청계천장터에서 사회적기업이 판매하는 건강한 먹거리와 생활용품 등을 구입하고 있다./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공사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중구 청계천 광통교에서 '제1차 행복예감 청계천장터'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행복예감 청계천장터는 예보가 사회적 약자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마련한 사회공헌 장터이다. 금년 중 사회적기업 제품, 중증장애인생산품, 지역 농수산품 등을 순차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 제1차 행복예감 청계천장터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협조를 받아 실시되며 총 20개 사회적기업 등이 참여, 건강한 먹거리와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곽범국 예보 사장은 "각 경제추제들이 상호 공존할 수 있어야 어려운 나라경제 상황을 극복할 수 있다"며 "공사가 마련한 장터가 다양한 사회구성원과의 상생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윤리적 소비를 확산시키는 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예보는 이번 장터에서 직원들의 기부금으로 조성된 '행복예감기금'으로 소정의 물품을 구입, 후원 기관에 전달한다. 또한 참여업체 중 시설이 영세한 사업장에는 CCTV 설치와 PC 등 필요 물품을 지급함으로써 근로환경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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