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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LG생건, 뒤늦게 살균제 유해성분 논란

LG생건, 뒤늦게 살균제 유해성분 논란

LG생활건강이 과거 출시했다가 13년 전 생산을 중단한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뒤늦게 유해성분 논란에 휩싸였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이 1997년부터 2003년까지 판매한 '119 가습기 살균제'에 포함된 염화벤잘코늄(BKC) 성분이 인체에 유해한 독성물질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LG생활건강 측은 "사용된 BKC 함량은 0.045%로, 미국 환경보호국(EPA)의 가습기살균제 제품에 대한 BKC 사용한도인 0.085%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며 "극소량 포함돼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피해사실이 확인될 경우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덧붙였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홈페이지의 독성정보제공시스템에는 염화벤잘코늄 성분이 일반적으로 소독제와 (피임용) 살정제로 사용되고 있다고 설명돼있다. 그동안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가습기 살균제 성분은 PHMG/PGH, CMIT/MIT가 대부분이다. BKC가 거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검찰 수사나 정부 조사의 초점도 PHMB/PGH, CMIT/MIT 성분을 원료로 한 옥시, 롯데마트, 홈플러스, 애경, SK케미칼 등에 맞춰져 있었다.

LG생활건강은 뒤늦게 수면 위로 떠오른 유해성분 논란에 대해 제품 단종 후 상당기간이 지났지만, 해당 제품과 관련한 피해사실이 확인될 경우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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