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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아산시청서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협약식 개최

18일 오후 충남 아산시청에서 열린 '2016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협약식에서 김성한 교보생명 전무(왼쪽)와 복기왕 아산시장이 협약을 체결한 후 악수를 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체육꿈나무들을 조기에 발굴·육성하고 기초종목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난 1985년부터 32년째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를 후원해 오고 있다./교보생명



교보생명은 오는 7월 열리는 '2016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개최지로 충남 아산시를 선정하고, 18일 오후 충남 아산시청에서 협약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는 민간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유소년 전국종합체육대회이다. 교보생명은 체육꿈나무를 조기에 발굴·육성하고 기초종목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난 1985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대회를 열고 있다. 빙상여제 이상화, 유도간판 김재범, 도마의 신 양학선, 괴력소녀 심석희 등이 이 대회 출신이다. 지금까지 지원금액만 총 78억원에 이른다.

이번 대회는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7일까지 열린다. 유도·빙상·육상·체조·수영·테니스·탁구 등 7개 기초종목에서 총 4000여 명의 초등학생 꿈나무 선수들이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꿈나무체육대회는 장기적 관점에서 인재육성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의 하나로 시작했다"며 "꿈나무 출신 선수들이 올림픽 등 국제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이 대회가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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