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철강/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미 GE와 해양 오일·가스 사업관련 양해각서 체결

최근 미국 휴스톤에서 대우조선해양 김장진 전무(오른쪽)와 GE 마린 솔루션 팀 슈와이커트 사장이 해양 사업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대우조선해양은 미국 GE사와 FPSO, FLNG 등 해양 생산설비 개발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 사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저유가 시대에도 지속 가능한 경쟁력 있는 FPSO, FLNG 등 해양 생산설비 신제품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대우조선해양과 GE사는 지난 2013년 이미 동일한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갱신으로 양사의 협력 관계는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조선해양 김장진 전무는 "세계적 브랜드파워를 지닌 GE사와 협력을 통해 대우조선해양은 해양플랜트 분야에서 한걸음 앞서 가게 됐다"며 "저유가 시대에도 생존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제품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