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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내구성과 정교한 작업능력 강화한 드릴드라이버 2종 출시



[메트로신문 김승호 기자]보쉬 전동공구 사업부는 내구성과 정교한 작업능력을 강화한 18V 고급형 충전 드릴드라이버(사진·GSR 18V-EC), 충전 임팩트 드릴드라이버(사진·GSB 18V-EC)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충전 드릴드라이버 2종은 카본 브러시가 없는 EC모터를 장착해 내구성과 작업 효율성을 높였다. 일반 모터 사용에 비해 공구 수명은 2배, 작동 시간은 최대 1.3배 증가했다.

또한 비트를 잡아주는 척이 13mm의 풀 메탈로 이뤄져 보다 견고하다. 보쉬 만의 전자 셀 보호 기능으로 배터리의 과부하, 과열, 방전을 보호해 배터리 수명을 향상했다.

이번 신제품은 정밀한 작업이 가능한 것도 특장점이다. 정확한 클러치 시스템(Clutch System)으로 나사의 과도한 회전을 방지하며, 적당한 힘으로 나사를 조일 수 있어 나사 머리가 뭉개지지 않는 깔끔한 피스 작업을 할 수 있다.

또한 작동 중 모터 과부하나 장애물에 접촉하게 되면 LED로 상태를 나타내 작업자의 안전을 보호하고 공구의 손상을 방지한다. 장애물에 걸렸을 때 작동을 멈추는 '킥 백 컨트롤' 기능도 있어 작업자의 손목을 보호한다.

기본 배터리는 5.0Ah의 넉넉한 용량으로 일반 사용자뿐 아니라 전문 사용자들에게도 유용하며, 동일전압(18V)의 다양한 용량의 배터리와 호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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