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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금융전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금융위원회는 19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기업은행, 금감원, 금융보안원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금융전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임종룡 위원장은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주재해 훈련 현장을 직접 지휘했다./금융위



금융위원회는 19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16일~20일) 중 최근의 사이버 위협을 재구성한 금융전산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같은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금융감독원, IBK기업은행, 금융보안원, 한국거래소, 금융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 코스콤 등 유관기관이 함께 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이날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가상의 재난상황에 대한 해결방안을 도출하고, 조치사항을 지시하는 등 훈련 현장을 직접 지휘했다. 훈련에서는 동시 다발적인 사이버 공격으로 국가기반시설인 금융전산시스템운영이 마비되는 상황을 가정하고, 주요 금융기관이 참여하는 사고 대응방안 토론 및 현장훈련의 병행 실시로 실전 재난 대응역량을 강화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금융전산 재난대응 훈련 과정에서 논의된 사항을 토대로 금융전산 재난 대응체계를 정비하고 보완방안을 강구하겠다"며 "'금융전산 위기대응매뉴얼'에 훈련 결과를 반영함으로써 금융전산 위기 대응체계의 실효성을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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