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수산물 위원회(NSC)는 노르웨이 수산물을 대표하는 기관이다. 수산물 업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조직이다. 본부는 노르웨이 트롬쇠에 있고 미국, 스웨덴 프랑스, 일본 등 12개 해외 지사를 두고 있다.
노르웨이는 세계 140여개국에 수산물을 수출하는 '수산물 대국'이다. 노르웨이 연안 해역에서 어획한 수산물을 제공한다. 고등어를 비롯 연어, 송어, 대구, 청어, 바닷가재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특히 고등어, 연어, 송어는 첨단 관리시스템을 통해 유통되고 있다.
NSC는 노르웨이산 수산물의 수요 증진을 목표로 한다. 수출업자 지원사업과 수출 국가의 현지 파트너와 공동마케팅을 하기도 한다.매년 25개국에서 약 500가지 마케팅 프로젝트를 시행 중이다.
노르웨이 고등어는 지난해 국내시장에서 23%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이 같은 이유로 공급과 소비 요인이 작용했다고 NSC는 설명했다.
국내에서 상품성이 높은 고등어는 300g 이상 씨알 굵은 고등어인데 최근 어획이 어려워졌다. 또 다른 이유로 중국산 고등어 가격 상승이다. 지난 2011년까지 중국산 고등어가 절반을 차지했다. 하지만 중국 내 고등어 소비가 늘면서 중국산 고등어와 노르웨이산 고등어의 가격 차이가 줄어 들었다. 이에 2012년부터 국내 수입산 고등어 국가별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연어에 대한 인기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연어의 97%가 노르웨이산이다. 노르웨이 생연어는 얼리지 않고 항공직송으로 냉장 유통된다. 가정에서도 쉽게 즐실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한국으로의 수축액과 수출량이 각각 58%, 42% 증가했다. 지난 1988년 이후 사상최고 연평균 기록이다. 아시아에서 한국과 일본이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군바르 비에(Gunvar L. Wie) NSC 이사는 "지난 3월 한국·일본 담당자로 취했했다며"며 "노르웨이 수산물 의 포지션 강화뿐 아니라 한국과 일본에 노르웨이 수산물 산업의 발전과 그 가치를 알리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