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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메트로신문 5월20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앞으로 우리나라와 몽골을 오가는 항공기 운항편을 늘리는 등 양국 교류·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이 적극 추진된다.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차히야 엘벡도르지 몽골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이러한 내용이 담긴 경제 분야 양해각서(MOU) 3건을 체결했다.

▲국회는 19일 이달 말로 임기가 끝나는 19대 국회의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계류 법안을 처리했으나 노동개혁 및 경제활성화 관련 쟁점법안은 상정조차 하지 못해 폐기가 확정됐다.

▲강남역 인근 주점 화장실에서 23세 여성이 흉기에 찔려 살해당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피의자 김모씨(34)의 범행 동기를 프로파일러를 동원해 다각적으로 분석중이다.

산업

▲한국전력이 주주들에게 주당 3100원씩 총 2조원에 가까운 돈을 배당했다. 한전은 현대자동차에 매각한 서울 삼성동 본사 부지 대금으로만 8조50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청년의 눈높이가 높아 취업이 어렵다는 인식을 반박하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는 자녀를 둔 부모들이 청년보다 공기업·공무원을 더 선호하고 중견·중소기업은 꺼린다고 밝혔다.

▲한진해운이 회사채 만기 연장에 성공했다. 19일 사채권자 집회에서 채권자들은 오는 23일 만기가 도래하는 회사채 358억원의 조기상환일을 9월 23일로 연장했다.

▲단통법 시행 1년 6개월을 맞아 이통3사가 장기 가입자 혜택을 강화했다. 소비자는 희망 업종·날짜 등을 지정해 보다 큰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제

▲미국 연방준비제도이 6월 금리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한 달 반 만에 최고치로 뛰고, 달러화 가치도 7주 만에 최고치로 뛰어올라 초강세를 나타냈다.

▲진공터널을 달리는 초음속열차 하이퍼루프의 첫 야외실험이 미국에서 성공한 가운데 중국도 같은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중국은 미사일 개발과 함재기 발진 등 군사 목적에서 추진 중이다.

금융·마켓

▲산업은행이 민간 모험자본 생태계 육성을 위해 2조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 산은은 이를 골자로 하는 '2016년 KDB산업은행 PE·VC 펀드 위탁운용사 선정계획'을 19일 공고했다.

▲호텔롯데가 다음달 증시 문턱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호텔롯데는 다음달 29일 상장을 목표로 19일 금융감독원과 거래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 본격적인 상장 실무 절차를 진행한다.

▲중국 최대 생명보험사인 차이나라이프가 ING생명 인수전에 뛰어들 전망이다. 차이나라이프는 지난달 말 ING생명 주관사로부터 ING생명의 기업내용을 담은 IM(Information Memorandom)을 받아갔다.

유통&라이프

▲서울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지하철 택배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의 도입으로 온라인몰에서 제품을 주문한 후 5~8호선 물품보관함인 해피박스에서 찾을 수 있게 됐다.

▲토니모리가 론칭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4년내 중국에서 1조 매출 달성을 선언했다. 토니모리는 최근 국내 화장품 브랜드 최초로 유럽 '세포라'에 입점하는 등 해외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배우 정우성, 이정재가 종합엔터테인먼트사 아티스트 컴퍼니를 설립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두 배우 뿐만 아니라 신인 배우 발굴에도 힘쓸 계획이다.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부상 복귀를 알리는 시즌 5호 홈런을 터트렸다. 0-3으로 끌려가던 9회말 강정호는 애틀랜타 마무리 아로디스 비스카이노의 공을 왼쪽 담장으로 넘기는 솔로포를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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