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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금융업권별 스트레스테스트 모형 개발방안 논의 워크숍 개최

스트레스테스트는 예외적이지만 발생가능한 위기상황을 가정하여 금융회사 또는 금융시스템의 잠재위험 규모를 추정하고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위기상황 분석 방법이다./예보



예금보험공사는 19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사옥에서 선제적 보험사고 위험관리 역량 제고를 위해 학계와 연구기관, 주요 유관기관 등 전문가를 초청해 금융업권별 스트레스테스트 모형 개발방안 및 예금보험제도 운영에 있어 적용가능성 등을 논의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스트레스테스트는 예외적이지만 발생가능한 위기상황을 가정하여 금융회사 또는 금융시스템의 잠재위험 규모를 추정하고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위기상황 분석 방법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김명직 한양대 교수, 성주호 경희대 교수가 금융업권별 스트레스테스트 모형 개발 방안을 발표하고 장병훈 예보 연구위원이 주요국의 운영 사례 등을 소개했다.

예보는 "스트레스테스트 모형 개발을 계기로 개별 부보금융회사의 보험사고 발생 위험에 대한 선제적 대응능력을 한층 제고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금융제도의 안정과 예금자보호를 위한 위기 대응기구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더욱 충실히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보험사고 위험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예보는 이날 워크숍에서 논의된 사항을 반영하여 오는 상반기 중 스트레스테스트 모형 개발을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업무에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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