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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한화큐셀, 1분기 671억 벌어… 4분기 연속 흑자

한화큐셀이 1·4분기 영업이익 5670만 달러로 4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한화큐셀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한화큐셀이 4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한화큐셀은 19일(미국 현지시간) 실적발표를 통해 2016년 1·4분기 매출 5억1490만 달러(약 6081억원), 영업이익 5670만 달러(약 671억원), 당기순이익 2750만 달러(약 325억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 분기 7억80만 달러 대비 36.1% 감소했지만 전년 동기 3억3350만 달러 대비 154% 성장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지속 성장했다.

한화큐셀은 2011년부터 2015년 1·4분기까지 연속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다. 2015년 2·4분기 영업이익 100만 달러로 첫 흑자를 달성했고 3·4분기 영업이익 4030만 달러, 4·4분기 5380만 달러를 기록했다. 한화큐셀은 이번 1·4분기까지 4분기 연속 흑자기록을 세웠다. 전년 동기 365%에 달하던 순차입금비율도 2016년 1·4분기 231.8%로 하락했다.

실적개선 요인으로 한화큐셀은 ▲한국·말레이시아·중국 생산법인의 지속적인 공정개선 ▲고효율 셀 양산에 따른 제조원가 하락 ▲미국·일본·인도·터키 등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꼽았다.

남성우 한화큐셀 대표이사는 "우리가 성공적인 턴어라운드를 이룬 것은 시장 상황에 맞는 전략을 세우고 수요에 맞춰 기술을 강화했기 때문"이라며 "퀀텀 테크놀로지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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