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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 50+세대 사회공헌 일자리 모집

서울시가 50+세대(만 50~64세) 일자리를 모집한다.

서울시는 50+세대 대상의 사회공헌형 일자리의 일환으로 경로당코디네이터와 사례 관리서포터 169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경로당코디네이터 84명, 사례관리서포터 85명이다. 지원자격은 서울 지역에 거주하는 만 50세 이상 64세 미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매월 57시간을 기준으로 월 42만7500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지난해 서울시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50+세대 중 남성의 53.1%, 여성의 31.6%가 퇴직 후에도 계속 일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5명 중 1명은 생계 외에도 자기개발이나 사회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공개 모집하는 사례관리서포터는 사회복지 공무원의 사례관리 업무를 지원하는 역할로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 전화 및 방문, 위험감지 보고 및 긴급지원 연계, 사회복지 서비스 안내 등을 수행하는 역할을 맡는다.

사례관리서포터의 경우 전문성이 요구되어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 또는 복지분야 유경험자를 우대 선발할 예정이다. 자치구 주민센터 및 현장에서 활동하게 된다.

경로당코디네이터는 기업과 공공기관 등 외부 지역자원과의 연계를 통한 경로당 시설 개선, 순회 진료 및 예방 접종 등 건강 프로그램 안내, 어르신일자리 정보 제공, 평생학습방 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이달 31일 오후 5시까지 서울 50+포털 또는 서북50+캠퍼스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로 가능하다. 내달 13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성은 서울시 인생이모작지원과장은 "서울시 보람일자리 사업은 50+세대의 역량과 경험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분야"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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