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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서울시설공단과 청계천 쉼터시설 조성

한화그룹과 서울시설공단이 청계천 팔석담에서 모전교 구간에 파라솔 의자 12개를 설치하고 올 10월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한화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서울 도심을 가로지르는 휴식공간 청계천에 새로운 쉼터시설이 등장했다.

한화그룹은 지난 10일 서울시설공단과 '청계광장 카페시설 개선사업 협약'을 맺고 청계천에 시민들을 위한 쉼터를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한화그룹은 청계천 상류지점인 팔석담부터 모전교 사이 좌우 보도에 총 12개의 파라솔 테이블과 그늘막, 의자를 마련했다. 파라솔 테이블 상단에는 '불꽃데이트 꿀팁' 지도를 부착해 청계천 주변 먹거리와 볼거리 정보를 담았다. 총 4개로 구성된 코스를 따라가면 유명 맛집 골목, 필수 쇼핑지, 주요 고궁 등 청계천 주변 관광지를 두루 섭렵할 수 있다.

한화그룹은 청계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휴식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5년에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청계천 삼일교에 벽화길인 '한화 불꽃길'을 조성했다. 한화 불꽃길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라간 인증 사진으로 입소문이 퍼져 청계천 명소가 됐다.

청계천 쉼터시설은 오는 10월까지 운영되며 청계천을 지나는 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