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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오는 30·31일 서울 조선호텔서 국제 컨퍼런스 개최

한국은행은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고용과 성장: 거시경제정책과 구조개혁의 역할'을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0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한은 국제 컨퍼런스는 올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부진 및 이에 따른 고용관련 이슈를 재조명하는 한편 균형 잡힌 다양한 접근으로 유효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학자를 비롯 주요 국제기구 및 중앙은행의 정책담당자들이 모여 최근 이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된다. 이주열 한은 총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Min Zhu IMF 부총재, James Bullard 미 연준 세인트 루이스 총재가 기조연설를 맡는다. 이어 논문 발표 및 토론으로 구성된 4개 세션과 패널세션 등 총 5개 세션에서 해외파로는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Thomas Sargent 교수와 미국 및 터키 중앙은행·IMF·OECD 등 국제기구, 주요대학의 인사가 발표· 토론 및 사회자로 참여한다.

국내 인사로는 이종화 고려대 교수, 장용성 연세대 교수, 곽노선 서강대 교수 등이 세션 토론자 및 사회자로 참가한다. 한은에서도 함준호·조동철 금융통화위원, 박세령 경제연구원 거시경제실장, 장정석 조사국 계량모형부장 등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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