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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운영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지원단' 출범 100일 '호평'



[메트로신문 김승호 기자]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는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지원단'이 출범한지 100일이 됐다. 법률·세무·지식재산·노무·회계 분야의 전문가 190명으로 구성된 경영지원단은 중기중앙회 본부 및 지역본부가 있는 13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대면, 전화, 사이버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고객 지향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특히 노란우산공제 고객에게는 소장·의견진술서 작성 및 세금 신고·규정 개정 등에 대한 서면작성을 지원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유영호 중기중앙회 노란우산공제사업본부장은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지원단을 이용해 상담을 받거나 설명회에 참석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수준"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중소기업인이 경영지원단을 활용해 전문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서 부차적인 경영애로를 예방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절세전략 및 소득세 신고방법'에 대한 무료 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이 진지하게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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