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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슈팅게임 최초 e스포츠대회 ‘백발백중 챌린지’ 개막

지난 21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백발백중 챌린지 특별초청전'에서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넷마블게임즈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모바일 슈팅게임 '백발백중 for 카카오'가 e스포츠 대회를 연다.

넷마블게임즈는 지난 21일 '백발백중 챌린지 특별초청전'을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개최했다. 백발백중 챌린지는 모바일 슈팅게임 백발백중의 첫 번째 e스포츠 리그다. 넷마블게임즈는 21일 개막행사인 특별초청전을 시작으로 3개월간 대회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특별초청전은 추첨을 통해 초청한 이용자 60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클랜 토너먼트와 백발백중 광고모델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경기, 축하공연 등으로 꾸며졌다. 클랜 토너먼트는 게임 상위 4개 클랜 '주목', '하늘', '어벤져스', '헌터'가 참가했다.

이날 가장 화제를 모은 게임은 아이오아이 멤버 전소미와 김세정의 라이벌 리턴매치였다. 전소미와 김세정은 엠넷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 각각 1위, 2위를 차지한 인기 멤버다. 특별초청전에서 두 사람은 백발백중 1대1 대전모드로 다시 맞붙었다. 아이오아이와 함께한 특별초청전은 오는 28일 게임전문채널 OG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백발백중 챌린지는 국내 모바일 슈팅게임 최초 e스포츠 대회"라며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 모바일 슈팅게임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7월 2일까지 정규리그를 진행한다. 정규리그에서는 상위 4개 클랜과 선발된 12개 팀이 토너먼트로 승부를 펼친다. 정규리그 1~3위는 7월 9일 열리는 한중전에 참가 자격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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