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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정부, 지난 1분기 공적자금 345억원 회수…회수율 66.2%

공적자금 누적 회수율 추이/금융위



정부가 지난 1분기 345억원의 공적자금을 회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적자금은 정부가 부실 금융기관이나 기업의 구조조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금이다. 정부는 지난 1997년 이후 금융기관 등 부실 기업 정리를 위해 정부보증채권 등을 재원으로 공적자금을 조성해 지원해왔다.

23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2016년 1분기 현재 공적자금 운용현황'에 따르면 정부가 과거 IMF 외환위기 이후 올 3월까지 투입한 공적자금 규모는 총 168조7000억원이다. 이중 지난 1분기 회수금액은 345억원으로, 올 3월 말까지 111조6000억원이 회수(회수율 66.2%)됐다. 회수율은 지난해 말 조사(66.2%)와 비교하면 변동이 없었다.

회수내역을 살피면 예금보험공사가 한화생명의 2015 회계년도 주식 배당금으로 238억원을 회수했다. 또 예보 자회사인 KR&C(구 정리금융공사)로부터 대출금 이자 수입 106억원을 받았다.

현재 남은 공적자금은 기관별로 예보 110조9000억원, 자산관리공사 38조5000억원, 정부 18조4000억원, 한국은행 9000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금융권별로는 은행 86조9000억원, 증권·보험 등 2금융권 79조4000억원, 해외금융기관 2조4000억원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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