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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 프리뷰 오픈…전석 매진

카포네 트릴로지 예매랭킹 1위/스토리피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 프리뷰 오픈…전석 매진

7월 5일 홍익대대학로 아트센터서 개막

지난해 초연에 이어 다시 한 번 갱스터 느와르 장르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가 프리뷰 티켓 오픈과 동시에 800석 완판을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율 13%를 기록한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는 렉싱턴 호텔 661호실에서 각각 1923년, 1934년, 1943년의 시간차를 두고 벌어진 세가지 사건을 '코미디-서스펜스-하드보일드' 라는 각기 다른 장르로 그려낸 옴니버스 작품이다. 영국 연극계에서 천재 콤비로 불리는 제이미 윌크스의 대본을 원작으로 하며 제스로 컴튼이 연출을 맡았던 작품이다.

사방과 천장이 모두 벽으로 막힌 7평 남짓한 호텔방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리얼한 무대를 통해 극한의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 초연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김태형 연출과 지이선 작가 콤비를 비롯해 미술감독 장춘섭, 조명디자이너 구윤영 등 어벤져스급 크리에이티브팀이 다시 한 번 뭉쳐 보다 완벽한 작품성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또한 이석준, 윤나무, 김지현 외에 배수빈, 신성민, 임강희가 새로운 캐스트로 합류한다. 세 가지 에피소드마다 극과 극을 오가며 극한의 캐릭터를 연기할 여섯 배우는 각자 한 편씩 메인 캐릭터를 맡아 열연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매랭킹 1위에 당당히 오르며 갱스터 느와르의 화려한 귀환을 알린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는 오는 7월 5일부터 9월 18일까지 홍익대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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