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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고객패널 1기 발대식 개최

지난 4월부터 소정의 절차를 거쳐 선발된 10명의 고객패널들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6개월 간 우리카드의 상품과 서비스, 마케팅 활동 등 고객서비스 수준 전반을 모니터링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개선점을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우리카드



우리카드는 24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우리카드 고객패널' 1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우리카드 고객패널은 고객의 관점에서 상품과 서비스, 소비자 정책 등에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더 나아가 경영 전반에까지 이를 반영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지난 4월부터 소정의 절차를 거쳐 선발된 10명의 고객패널들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6개월 간 우리카드의 상품과 서비스, 마케팅 활동 등 고객서비스 수준 전반을 모니터링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개선점을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우리카드는 지난 2014년부터 소비자보호센터에 VOC(Voice of Customer) 관리시스템을 도입, 고객의 의견을 접수부터 개선까지 시스템화하고 전 직원이 공유해왔다. 이를 통해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여 현재까지 187건, 지난해 63건의 제도를 개선했다. 덕분에 우리카드의 민원발생 수준은 현재 업계 최저수준이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0만명당 민원건수는 업계평균 8.4건을 기록, 우리카드는 불과 3.2건에 그쳤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지난해 신생 카드사로서 처음 받은 금감원 민원발생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하는 등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좀 더 고객의 입장에서 사고하기 위해 이번 고객패널제도를 도입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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