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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25일부터 이틀간 워크숍 개최…부실채권 회수전문가 초빙

예금보험공사는 25일과 26일 양일간 부산·경남지역 7개 파산재단 직원 등 80여 명이 참가하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예보는 이번 워크숍에서 부실채권 회수전문가를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한다. 직원들의 특별한 노력으로 회수금액을 극대화한 우수사례들을 집중 발굴, 공유함으로써 현장업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달 기초수급자 등 사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도입한 '채무조정 패스트트랙(Fast-track) 제도'와 관련하여 홍보현황과 신청건수, 실제 취급시 불편사항, 채무자들의 만족도 등 현장 적용상황을 점검한다. 이어 현장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향후 제도개선을 위한 방안 모색의 시간도 가진다.

한편 채무조정 패스트트랙은 제출서류 간소화, 심사기간 1개월에서 2주로 단축 등을 통해 사회 소외계층 채무자의 신속한 경제적 회생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를 통해 채무자는 보다 쉽게 채무조정 제도를 이용할 수 있다. 파산재단도 연체채권의 회수가능성을 높이는 효과를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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