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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오는 8월 2일 기념주화 발행

'고창·화순·강화 고인돌 유적' 은화는 앞면에 고창 죽림리 고인돌 군락지와 강화 부근리 고인돌의 전경을 묘사했고, 뒷면에 화순 대신리 감태바위 채석장과 출토 유물의 모습을 표현했다./한은



'조선왕릉' 은화는 앞면에 조선 태조 이성계 능인 건원릉(健元陵)의 봉분 전경과 주변의 문인석(文人石), 석양(石羊) 등 석물의 모습을 표현했고, 뒷면에 조선왕조 의궤(儀軌)의 왕릉 평면도를 묘사했다./한은



한국은행은 오는 8월 2일 '고창·화순·강화 고인돌 유적'과 '조선왕릉'을 주제로 하는 2종의 기념주화를 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한은은 지난 2010년부터 2015년까지 6회에 걸쳐 우리나라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총 12개) 10개를 기념주화로 발행해 왔다. 이번 2건의 기념주화 발행으로 한국의 문화유산 시리즈는 종료된다.

올해 기념주화는 은화 2종(은 99.9%)으로 발행된다. 액면가는 5만원이며 케이스 등 부대비용이 별도 발생한다. 화종별 1만3000장씩 총 2만6000장이 발행된다. 한국조폐공사가 농협·우리은행 등을 통해 예약 받는다.

한편 한은은 지난 2010년 종묘를 시작으로, 2011년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2012년 석굴암과 불국사, 2013년 창덕궁과 수원 화성, 2014년 해인사 장경판전과 남한산성·한국의 역사마을 하회와 양동, 2015년 경주역사유적지구와 백제역사유적지구 등 한국의 문화유산 기념주화 시리즈를 발행해 왔다. 한국의 문화유산 기념주화 시리즈가 올해를 기점으로 종료됨에 따라 내년 이후 발행되는 차기 기념주화는 '한국의 국립공원'를 주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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