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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올 하반기 국내 관광업종 매출 증가세 전망

관광업종 매출액 증감 추이(전년 동기 대비)/BC카드



성별연령대별 매출액 증감 추이 TOP3(전년 동기 대비)/BC카드



BC카드는 국내 관광업종의 매출 활성화를 위해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국내 관광업종 전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카드매출 데이터를 분석해 26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BC카드가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손잡고 효율적 관광정책 수립 지원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한 '관광산업 경기 및 관광지출 전망조사' 결과이다. BC카드는 관광업종과 관련된 카드매출 데이터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제공해 오고 있다.

조사결과 지난 2분기 관광산업 경기실사지수(T-BSI)는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상승(59→77)했다. 올해 소비자동향지수(CSI) 역시 지난 1·2분기 모두 100 이상을 기록하는 등 관광업종에 대한 매출은 더욱 증가될 것으로 전망됐다.

또한 지난 2년 여 동안 관광업종과 관련된 매출액 증감추이를 분석한 결과 관광업종 관련 매출액 역시 증가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업종의 매출액 증가는 30세 미만의 젊은 층 소비가 큰 영향을 끼쳤다. 30·40대 연령층의 소비도 되살아 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전국 16개 시도에 거주하고 있는 고객들의 관광업종 관련 매출액 분석 결과 서울(25.2%), 경기(22.5%) 지역 거주고객 매출액이 전체 매출액의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이어 부산(7.1%), 경남(5.9%), 대구(5.3%), 인천(4.8%) 등 순으로 나타났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전략본부장은 "지난 한 해 메르스 등 예상치 못한 악재로 국내 관광업종 매출이 상승세를 타지 못했다"며 "BC카드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제휴 및 빅데이터 분석자료 제공을 통해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많은 국민들에게 힘이 되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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