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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운빨로맨스' 첫방부터 시청률 1위…'믿보황' 통했나

운빨로맨스 4인 포스터/MBC



'운빨로맨스' 첫방부터 시청률 1위…'믿보황' 통했나

'믿고 보는 황정음(믿보황)'이 통한 걸까. '운빨로맨스'가 첫 방송부터 수목극 1위 자리를 차지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는 전국 시청률 10.3%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보늬(황정음)와 제수호(류준열)의 강렬한 첫만남이 그려졌다. 또 왜 심보늬가 미신을 맹신하게 됐는지 그녀의 사연이 상세히 그려졌다.

특히 황정음은 토끼 인형 탈을 쓴 채 프로그램 암호를 푸는 데 열중하거나 술에 취해 눈이 풀려 술주정을 부리는 등 웃음기 가득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과거 장면에서는 사고를 당한 동생을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려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한 관계자는 "황정음이 동생의 병실 앞에서 우는 장면을 촬영할 당시 보늬의 감정에 깊이 빠져든그녀의 몰입도 있는 연기와 실감나는 눈물 연기로 인해 현장이 숙연해질 정도였다"며 "현장에서 연신 '한번 더 할께요'라고 외치며 완성도 높은 장면을 위해 힘쓰는 모습에 감독님을 비롯한 스태프들의 칭찬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수목드라마 KBS2 '마스터-국수의 신'과 SBS '딴따라'는 각각 6.8%와 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운빨로맨스' 2회는 2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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