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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롯데제과, 껌 누적 매출 4조 돌파

롯데제과 대표껌/롯데제과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 롯데껌이 누적 매출 4조원을 돌파했다. 49년 만이다.

롯데껌은 1967년 회사 설립 때부터 올해 5월까지 49년간 생산, 판매한 제품의 누적 매출이 약 4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초의 롯데껌은 1967년 선보인 쿨민트껌, 바브민트껌, 쥬시민트껌, 페파민트껌, 슈퍼맨 풍선껌, 오렌지볼껌 등 모두 6종이었다. 롯데제과는 이들 제품으로 그 해 3억8000만원의 매출 실적을 기록했다. 당시 껌 가격이 2~5원에 불과했다.

1972년 현재 국내 껌시장에서 최장수 제품으로 알려진 쥬시후레쉬, 후레쉬민트, 스피아민트 등 3종을 개발, 판매했다. 당시 크기, 볼륨 등이 기존 껌들보다 월등히 컸기 때문에 껌 시장에서 대형껌 3총사 라고 불렀다. 지금도 연매출 100억원 이상 올리고 있다.

2000년대 들어 롯데제과는 충치예방 효과와 단맛이 뛰어난 자일리톨껌을 선보였다. 기존 껌 형태와 포장 구조를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로 전환했다. 자일리톨껌은 연간 1000억원 이상 매출을 올린다. 특히 자일리톨껌 판매가 정점에 달한 2002년엔 매출은이 1800억원에 달했다. 같은 해 롯데껌 전체 매출도 2450억원을 기록했다.에 달했다.

한편 롯데껌은 지난해 껌 시장에서 80%에 근접한 점유율을 기록하며 국내 껌 시장을 대표하고 있다. 현재 연매출 약 1500억원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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