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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NH투자증권, 업계 최초 인도네시아 온라인 매매서비스 오픈!



NH투자증권은 6월 1일부터 업계 최초로 인도네시아 주식시장 온라인 매매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는 PC나 핸드폰을 이용해 인도네시아 주식을 국내 주식처럼 실시간으로 매매할 수 있게 된다. 거래 방법은 간단하다. NH투자증권에 계좌 개설 후 원화를 입금해 인도네시아 루피아화로 환전하고, PC의 QV HTS나 핸드폰의 MTS(NH투자증권 해외주식 앱)를 이용해 주문하면 된다. 또한 기존과 같이 NH투자증권의 영업직원이나 해외상품부를 통한 전화 주문도 가능하다.

HTS나 MTS의 인도네시아 시세 정보는 기본적으로 15분 지연 시세이며, 실시간 시세 정보는 별도 신청 시 인도네시아 거래소에 실시간 시세 비용(월 62,000루피아, 한화 약 5천원)을 지불하고 제공받을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인도네시아 온라인 거래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6월 8일 오후 4시 여의도 본사 4층 NH아트홀에서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하는 인도네시아 투자'를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김경환 NH투자증권 상품지원본부장은 "NH투자증권은 이번 인도네시아 온라인 매매서비스 개시를 기점으로 서울 리서치본부와 현지법인 NH-코린도증권 리서치센터를 연계해 꾸준히 인도네시아 주식 시장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인구 2억 5천만명(세계 4위)의 거대한 내수 시장을 바탕으로 향후 급성장이 기대되는 'Next China' 국가 중 하나이다. 1인당 GDP는 3509달러에 불과하나, 8000달러 이상인 계층이 5천만 명을 넘어서며 주 수요 계층을 이루고 있다. 특히, 35세 이하 젊은 층의 인구비중이 60%로 향후 내수 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높은 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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