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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현대무용단-탐, 제36회 정기공연 개최

현대무용단 탐 제36회 정기공연/ 현대무용단 탐



현대무용단-탐, 제36회 정기공연 개최

안무가 조양희의 작품 '상영시간' 선보인다

현대무용단-탐의 제36회 정기공연이 2016년 6월 2일 오후 8시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린다.

1980년 창단 이래 지금까지 매년 정기공연을 통해 중견 안무자들의 수작(秀作)을 선보여온 현대무용단-탐은 이번 정기공연에서 무용단의 무용수이자 안무가로 활동하고 있는 조양희의 작품 '상영시간'을 무대에 올린다. 삶이 지니는 시간의 비가역성과 비영속성이라는 특성과 그것이 공존하면서 실현해가는 인생의 의미를 표현한다. 안무가 조양희는 수려한 신체조건을 활용한 미니멀한 움직임 속의 유연함과 감성을 담아낼 예정이다.

무용단 관계자는 "뚜렷한 주제의식과 역동적 언어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관객들과 교감하고자 마련한 공연"이라며 "무용단의 연륜과 중견단체로서의 현 위치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현대무용단-탐은 앞서 '레파토리 공연', '가을신작무대', '솔로공연', '젊은무용수 젊은안무가' 등의 기획공연과 국내외 페스티발 공연을 통해 다양한 규모와 춤색으로 대중과 소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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