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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진흥원, 창의인재 양성에 56억 투입

악동뮤지션이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2016 콘텐츠 창의인재 양성사업 발대식'에 참석해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송성각)은 '빅 킬러 콘텐츠'로 대한민국 콘텐츠 사업의 양적,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2016 콘텐츠 창의인재양성사업' 발대식을 31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개최했다.

창의인재 양성사업은 미래 콘텐츠 사업을 이끌어 갈 창의 인재와 각 부문별 전문가 멘토를 매칭해 신규 프로젝트의 기획, 제작, 유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송성각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방송영상 콘텐츠 발굴을 위해 총 56억원을 투입, 59편의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올 한 해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지원작 34편에 총 35억원 ▲방송영상콘텐츠 포맷지원작 12편에 총 7억원 ▲실버문화콘텐츠 제작지원작 13편에 14억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다음달부터 사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측은 "올해 특히 해외시장을 겨냥한 우수 작품이 대거 선정돼 괄목할만한 성과가 기대된다"면서 "우수 신인작가, PD 등 전문가를 발굴·육성하고 중소 규모 독립제작사의 창작 및 비즈니스 역량을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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