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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광동제약, 비만치료제 '콘트라브' 발매식 개최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이사가 2일 진행된 '콘트라브' 발매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광동제약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 광동제약은 비만치료제 콘트라브(Contrave) 발매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지난해 미국 바이오 제약기업 오렉시젠 테라퓨틱스(Orexigen Therapeutics)와 콘트라브의 국내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과체중 또는 비만 성인환자의 체중조절에 단일요법으로 사용되는 신약으로 최근 허가받은 바 있다.

최성원 대표이사는 축사에서 "콘트라브 발매를 통해 비만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질환 극복을 위한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이라며 "비만은 각종 성인병과 심혈관계 질환 및 암의 위험성을 증가시키는 원인 질환으로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사명감을 갖춰달라"고 말했다.

콘트라브는 최근 미국에서 출시된 '큐시미아', '벨빅' 등 3가지 비만 신약 중 가장 늦게 선보였지만 시장 점유율 1위(2015년 12월 기준, IMS Health)를 차지하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콘트라브는 세계 최초로 미국 FDA와 유럽 EMA에서 동시에 승인을 받은 식욕억제 비만치료제로 식욕과 식탐까지 억제하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승인받은 비향정신성 식욕억제제"라며 "비만치료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서 향후 비만치료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밝혔다.

전문의약품인 콘트라브는 의사 처방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2일부터 약국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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