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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단체 후원

에쓰오일이 2일 '2016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지킴이 캠페인 발대식'을 열고 관련 기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왼쪽부터)한성용 한국수달보호협회장, 손영목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장, 한국두루미보호협회 백종한 철원지회장, 문화재청 이재순 사무관, 류열 에쓰오일 사장, 이대암 천연기념물곤충연구소장, 한국조류보호협회 이경자 철원지회장, 기아대책 강창훈 본부장. /에쓰오일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에쓰오일이 민간환경보호단체를 후원했다.

에쓰오일은 2일 서울 마포구 본사 대강당에서 '2016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지킴이 캠페인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에쓰오일은 한국수달보호협회, 한국조류보호협회,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천연기념물곤충연구소 등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관련 기관에 후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수달·두루미·어름치·장수하늘소 등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에 쓰인다.

에쓰오일은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필요한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매년 천연기념물 보호기금을 지원하고 자원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류열 에쓰오일 사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어려운 여건에도 생태계 보호와 연구활동에 헌신하고 계신 환경단체와 자원봉사자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생태계 보존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조성되도록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에쓰오일 천연기념물 지킴이 활동은 ▲보호종 전문단체 연구·보호활동 지원 ▲직원·고객 가족 천연기념물지킴이 봉사활동 ▲대학생 천연기념물지킴이단 구성 ▲저소득가정 어린이 천연기념물 교실 개최 ▲DMZ 생태보호를 위한 군부대 자매결연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해까지 직원과 고객 가족 3600여명이 봉사활동을 하고 3000여명의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이 생태교육 캠프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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