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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넷마블, 찾아가는 가족 게임소통 프로그램 시동

넷마블이 지난해 연 넷마블 청소년게임문화진로캠프 '게임의 세계'에서 참가자들이 새로운 게임을 기획하고 있다. /넷마블게임즈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넷마블이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가족 공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넷마블게임즈는 '넷마블게임아카데미'에 참가할 학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넷마블게임아카데미는 청소년의 미래 비전 설계와 가족 내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을 위해 넷마블이 올해부터 시작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와 함께 청소년 대상 게임예술교육과학부모·자녀를 위한 게임소통교육을 제공한다.

넷마블은 지난 4월 중고생 80명을 선발해 게임예술교육을 하고 있다. 이번에는 게임소통교육에 참가할 학부모와 자녀를 모집한다. 게임소통교육은 학부모와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이 게임을 건전한 여가로 즐기는 방법을 배우는 가족 공감 프로그램이다.

오는 7월부터 5개 초등학교(각 3회)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은 회차별로 각각 학부모 대상, 자녀 대상,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듣는 수업으로 구성됐다.

넷마블은 "게임에 대한 인식 차이로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가족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게임의 특성과 게임 속 논리 구조를 이해하고 건전하게 즐기며 가족이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게임소통교육 참가를 원하는 초등학교는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한편 넷마블은 건전한 게임 문화 조성을 위해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세 가지 영역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달에는 경남특수교육원에 '게임문화체험관'을 설치하고 장애학생들의 신체적·정서적 발달을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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