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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금호석유화학, 사장과 신입사원의 ‘모내기 소통’

김성채 금호석유화학 사장(세 번째 줄 왼쪽 여덟 번째)과 김동일 보령시장(세 번째 줄 왼쪽 일곱 번째), 금호석화 신입사원들이 도흥리 주민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김성채 금호석유화학 사장과 신입사원들이 모내기에 나섰다.

금호석화는 충남 보령시 도흥리를 찾아 일손 돕기 행사의 일환으로 모내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3일 밝혔다.

김성채 사장과 임직원 30여명은 이앙기가 지나간 자리에 뜬 모를 제거하고 잘못 심어진 모종을 다시 심는 작업을 했다.

김 사장은 신입사원과 모내기를 하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사원의 고충을 듣고 소통했다. 그는 농사가 처음인 신입사원에게 모종을 진흙 속에 단단히 고정하는 방법을 알려주며 "튼튼하게 심어진 모종처럼 성장하려면 소통의 폭을 넓혀 굳은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금호석화는 2012년 도흥리와 '1사 1촌' 결연활동을 체결한 후 5년째 농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매년 을지로 금호석화 본사에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고 지난해 저온저장고를 기증하는 등 도흥리 지원활동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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