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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7일 20대 국회 첫 임시국회…국회의장 선출 안갯속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오는 7일 20대 국회 첫 임시국회가 열린다.

3일 여야는 첫 임시국회를 이날 소집하는 내용의 임시회 소집요구서를 공동으로 제출했다.

당초 새누리당은 단독으로 소집요구를 하는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여야가 함께 내는 것이 관례라는 실무진 의견에 따라 공동제출했다.

이에따라 원내 1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새누리당과 국민의당으로부터 의원 서명을 넘겨받아 소집요구서를 대표로 국회 의사과에 전달했다.

첫 임시 본회의에서는 여야 원 구성 협상이 극적 타결되는 경우에 한해 국회의장을 선출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여야가 현재 국회의장과 상임위 배분을 놓고 대립하고 있어 기한 내 선출은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다.

여야가 이날까지 합의를 이루지 못할 경우 20대 원 구성 역시 법정시한을 지키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선 여야 협상

또 원구성 협상을 둘러싼 여야간 대치가 장기화할 경우 첫 임시국회 회기(30일) 이내에 국회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는 우려가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