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쇼미더머니5' 우태운 vs 면도, 시즌 최초 4번의 빅매치

Mnet '쇼미더머니5'



'쇼미더머니5' 우태운 vs 면도, 시즌 최초 4번의 빅매치

'쇼미더머니5' 우태운과 면도가 시즌 최초로 1:1 배틀 랩에서 네 번의 경합 끝에 결판을 지어 눈길을 끈다.

3일 밤 11시에 방송된 국내 최초 래퍼 서바이벌 Mnet '쇼미더머니5' 4화에서는 3차예선인 1:1 배틀 랩 미션이 공개됐다. 자신과 맞붙을 상대 래퍼를 직접 지목해 랩으로 일대일 승부를 가리는 이번 미션은 둘 중 한 명은 반드시 탈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방송 전 제작진은 패자부활전이 없다고 미리 예고해 그 어느때보다 래퍼들의 긴장감과 승부욕이 폭발했다.

이날 면도는 우태운을 1:1 배틀 상대로 지목했다. 면도는 "싸이퍼 당시 채점을 매겼는데 우태운 씨가 제일 점수가 낮았다"며 선택 이유를 밝혔다. 여유로운 표정으로 무대에 오른 면도는 가사를 까먹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다. 우태운의 우세를 점쳤지만, 프로듀서들이 내놓은 결과는 의외로 동점이었다.

이에 다른 비트에 재대결을 벌였지만 계속 동점이 이어졌고, 마지막 무대에서 우태운은 안타깝게 탈락하고 말았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첫 대결에 당연히 가사 실수한 면도가 탈락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다" "우태운 래퍼, 오늘 활약 대단했다. 프로듀서들의 선택에도 이유는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우태운 응원한다" "안타깝다. 그리고 오늘 최고의 승부였다. 패자부활전 있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