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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하는 자전거 나들이, 체크 포인트는?

삼천리자전거에서 내놓은 산악자전거 '칼라스 35'는 산악인증을 받은 프레임을 채택해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삼천리자전거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6월 연휴를 맞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즐기는 이가 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특히 아이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가까운 공원이나 캠핑장을 찾는 나들이가 각광받고 있다.

평소 학교와 학원 등 실내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자전거 나들이는 따듯한 볕을 쬐며 주변 경관을 둘러보는 여유를 제공한다. 매연을 배출하는 자동차가 아닌 자전거를 타며 친환경적인 습관을 몸소 실천하는 부모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 역시 장점이다.

아이들과 함께 나서는 자전거 나들이는 헬멧, 장갑 등 안전 장비를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 아이들과의 자전거 나들이를 더욱 완벽하게 만들어줄 아이템을 소개한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나들이에는 간식, 유아용품, 여벌 옷 등으로 짐이 많아지기 마련이다. 짐을 실은 채로 다양한 지형에서 안정감 있게 달리기 좋은 산악자전거가 나들이에 제격이다. 삼천리자전거 '칼라스35'는 다양한 지형에서 타기 적합한 마운틴바이크다. 24단 변속시스템을 갖춰 지형에 따른 변속이 가능하며 충격을 흡수하는 서스펜션 포크가 있어 몸의 피로도도 줄여준다. 폭이 넓고 트레드가 있는 타이어 덕분에 지면을 안정적으로 잡아준다.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가 있어 빠르고 정확한 제동도 제공한다.

인스텝의 '자전거 트레일러 퀵 앤 이지'는 16인치 공기주입식 타이어를 사용해 승차감이 좋고 후면에 수납공간까지 갖췄다. /인스텝



아직 자전거를 타기에는 어린 아이들과의 자전거 나들이를 계획 중이라면 자전거 트레일러가 필요하다. 자전거 트레일러는 배우 송일국씨가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를 태워 끌었던 장비다. 육아용품 전문업체 인스텝의 '자전거 트레일러 퀵 앤 이지'는 연결된 자전거가 넘어져도 트레일러가 쓰러지지 않는 구조로 설계됐다. 아이를 위한 안전벨트가 있고 알루미늄으로 제작해 무게를 줄였다. 차체는 가볍지만 40kg까지 견딜 수 있어 다양한 육아용품도 함께 담을 수 있다.

자전거를 타다보면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외부로 노출된 운전자의 몸 가운데 가장 중요한 부분은 머리이기에 헬멧은 최우선으로 착용해야 하는 안전장비로 꼽힌다.

레이저의 헬멧 'Z1'은 자전거 운전자의 안전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켜준다. 이마부터 후두부까지 강화 플라스틱으로 감쌌고 그물 형태의 골격으로 헬멧의 외부 강성을 높였다. 1차 충격 이후 헬멧이 분리되는 것도 막아 2차 충격을 줄여준다. 후두부에 후미등을 달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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