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산업일반

올림푸스한국, '라 베이' 콘서트 개최

올림푸스한국이 오는 30일과 7월 1일 클래식과 일렉트로닉, 재즈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라 베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올림푸스한국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올림푸스한국이 '라 베이' 콘서트를 오는 30일과 7월 1일 서울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라 베이는 클래식에 일렉트로닉을 접목한 크로스오버 밴드다. 클래식 기타리스트 드니 성호, 보컬리스트 김혜미, 피아니스트 박진우로 구성됐다. 트렌디한 팝 뮤직과 우아한 클래식 음악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시크 앤 팝' 장르 음악을 추구한다.

드니 성호는 14세에 벨기에 영 탤런트 콩쿠르 1위에 입상한 세계적인 클래식 기타 연주가이자 프로듀서다. 김혜미는 한국 재즈계를 이끌어갈 젊은 뮤지션을 소개하는 라이징스타 2012에 선정된 재원이며 박진우는 2011년 '피에트로 아르젠토' 국제콩쿠르에 심사위원으로 초청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은 피아니스트다.

이번 공연은 라 베이의 첫 번째 앨범 '더 베이' 발매를 기념해 더 베이, 렛 뎀 드림, 포스트루드 등 앨범 수록곡을 위주로 구성됐다.

올림푸스한국 고화진 사회공헌팀장은 "이번 공연은 음악적 완성도가 높으면서도 대중성까지 가미됐다"며 "클래식과 일렉트로닉, 그리고 재즈의 매력까지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의 티켓 가격은 전석 4만4000원이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올림푸스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