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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대학생 사진 공모전 '2016 미래작가상' 개최

캐논이 오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2016 미래작가상' 참가 접수를 받는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한 미래작가상이 올해로 10회를 맞는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박건희문화재단과 함께 '2016 미래작가상'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미래작가상은 사진·영상 분야에서 창의성과 잠재력을 지닌 대학생을 선발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캐논과 박건희문화재단이 2007년 시작해 2015년까지 9년 동안 39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2016 미래작가상은 오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는다. 휴학생을 포함한 전국 대학생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하나의 주제로 작업한 15매 내외의 포트폴리오 프린트와 재학 증명서, 작가노트, 지원서를 박건희문화재단에 제출하면 된다. 직접 제출과 우편 접수 모두 가능하며 지원서는 박건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3명의 당선자에게는 풀프레임 DSLR인 'EOS 6D'와 'EF 24-105㎜ f/4L USM' 렌즈가 수여된다. 심사위원회에서 추천한 사진가에게 6개월 동안 1:1 튜터링을 받을 수 있고 캐논이 운영하는 복합 문화 공간 '캐논플렉스'에서 전시회를 열 기회가 주어진다.

강동환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사장은 "사진으로 소통하는 청년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캐논은 미래작가상 사진 공모전을 10년째 꾸준히 열고 있다"며 "미래의 사진작가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이번 공모전이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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