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맞고의 신 for 카카오'가 모바일 통합 애플리케이션 마켓 '원스토어'에 서비스된다.

게임사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자회사 조이맥스가 모바일 보드게임 맞고의 신 for 카카오를 모바일 통합 앱 마켓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원스토어는 T스토어, 올레마켓, U+스토어 등 통신3사 마켓과 네이버 앱스토어가 통합된 플랫폼이다.

맞고의 신 for 카카오는 나만의 3D 아바타를 만들 수 있는 꾸미기 아이템 지원한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도 등장해 이용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소셜 기능과 카카오톡 기반 친구대전 기능도 특징이다.

조이맥스는 맞고의 신 신규 가입자에게 게임머니 8000만냥을 제공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원스토어 출시로 게임 접근성이 용이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이용자 취향에 맞는 콘텐츠 개발과 이벤트, 프로모션 등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