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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종영까지 3회 '대박' 장근석, 촬영장서 열의

장근석 비하인드컷/SBS



종영까지 3회 '대박' 장근석, 촬영장서 열의

배우 장근석이 SBS 월화드라마 '대박' 촬영장에서 열정을 불태웠다.

종영까지 단 3회 방송을 앞두고 흥미진진한 전개를 펼쳐나가고 있는 '대박' 촬영 현장 속 장근석의 오프더레코드 컷이 대 방출됐다.

촬영장 속 장근석은 꼼꼼히 대사를 체크하고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하는 것은 물론, 현장 스태프와 의견을 나누는 등 좀 더 완성도 높은 장면을 탄생시키기 위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그에게서 느껴지는 진중함은 얼마만큼 작품과 캐릭터에 열의를 갖고 있는지를 짐작케 하고 있다.

극 초반부터 온몸 투혼을 발휘하고 밀도 높은 감정 씬을 소화해 내야했던 장근석은 현장의 팀워크와 분위기 덕에 더욱 책임감을 느끼고 연기에 몰입할 수 있었다고.

지난 21회 방송에서는 대길이 동생 연잉군(여진구)을 든든하게 보좌하는 활약상으로 극전개에 힘을 실었다. 이에 대길이 연잉군을 지키며 불사조처럼 살아남는 이인좌(전광렬)를 어떻게 응징해나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열정도 직진하는 배우 장근석을 만나볼 수 있는 SBS 월화드라마 '대박'은 오늘 밤 10시에 2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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