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與, '재발 방지'위해 전남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현장 점검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 새누리당과 정부가 8일 전남 신안의 한 섬마을에서 발생한 학부형의 여교사 집단 성폭행 사건과 관련 현장 점검에 나선다.

새누리당 정책위 산하 민생혁신특별위원회(위원장 이명수)는 이날 오전 해당 초등학교를 관할하는 전남교육청을 방문한다.

이 자리에서 새누리당은 이번 사건에 대한 진상 조사 현황을 보고 받고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방문에는 이 위원장을 비롯해 민생혁신특위 박인숙, 곽대훈, 정운천, 김승희 의원 등과 임윤선 당 혁신비상대책위원이 동행한다.

정부 측에서는 교육부·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경찰청 관계자들이 배석한다.

이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과 관련, "교육분야뿐만 아니라 보건복지분야에서 근무하는 여성공무원의 치안 안전 대책도 시급한 상황"이라면서 "현장방문을 통해 치안 사각지대에 있는 여성공무원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한 개선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