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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신한금융투자, 증권업계 최초 '미국 주식 투자 가이드' 창간!



신한금융투자는 증권업계 최초로 미국 주식 투자전략과 투자 유망주식을 정기적으로 소개하는 '미국 주식 투자가이드'를 창간했다고 8일 밝혔다.

'미국 주식 투자가이드'는 신한금융투자의 업종(섹터) 담당 애널리스트가 미국 시장의 동종 업종 상장 주식들을 비교 분석해 선별한 투자 유망 주식들을 소개한다. 수년째 국내 1위를 지켜오고 있는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의 대표 애널리스트 19명이 참여했으며, 투자유망 종목 TOP 10을 선정했다.

투자유망 종목 TOP 10에는 글로벌 외장형 GPU 1위 업체인 앤비디아를 비롯, 올해 55조원의 영업이익(연초 이후 +132%)이 예상되는 미국 온라인 유통 1위인 아마존닷컴 등이 포함돼 있다.

'미국 주식 투자가이드'는 매월 초 정기적으로 발행될 예정이다. 해외주식 투자 고객들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HTS에서 열람 가능하며, 전국 지점 PB를 통해 받아 볼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이용훈 글로벌사업부 해외주식팀장은 "후강퉁 오픈으로 중국 주식 거래가 잠시 증가했으나, 해외주식 투자 비중이 가장 큰 국가는 여전히 미국이다" 며, "견조한 경제성장을 이루고 있는 미국 주식에 대한 문의와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가이드북을 발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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