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정치일반

<구조조정 일지>정부·한은 '자본확충' 방안 극적 합의…구조조정 본격화

유일호(맨 왼쪽)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구조조정 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뉴시스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정부와 한국은행(한은)이 8일 자본확충 방안에 극적 합의했다. 산업 구조조정에 필요한 '실탄' 마련을 두고 두 달 가까이 지연됐던 구조조정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기업구조조정 추진 시 우려되는 시장영향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국책은행 자본확충 방안을 만들었다"며 한은과 함께 11조원 규모의 자본확충펀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직접출자를 통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국책은행은 신종자본증권 등을 매입해 자본을 마련할 방침이다.

다음은 올해 조선·해운 산업 구조조정 관련 주요 일지

▲ 2016.1.29 = 현대상선, 채권단에 자구안 제출

▲ 2016.3.21 = 현대상선, 채권단에 자율협약 신청

▲ 2016.3.29 = 채권단, 현대상선 자율협약 가결

▲ 2016.4.25 = 한진해운, 자율협약 신청

▲ 2016.4.26 = 정부, 3차 구조조정 협의체 개최

▲ 2016.4.28 = 현대중공업 전체 임원 60여명 감축

▲ 2016.5.4 = 채권단, 한진해운 자율협약 개시 결정

▲ 2016.5.4 = 현대중공업, 사무직 과장급 이상 희망퇴직 실시 노조에 통보

▲ 2016.5.4 = 국책은행 자본확충 협의체 회의 개시

▲ 2016.5.12 = 현대중공업, 채권단에 자구안 제출

▲ 2016.5.13 = 한진해운, 독일의 하팍로이드, 일본의 NYK, MOL, K-LINE, 대만의 양밍 등 5개사와 제3의 해운동맹 결성

▲ 2016.5.17 = 삼성중공업, 주채권은행 산은에 자구안 제출

▲ 2016.5.19 = 국책은행 자본확충 협의체 2차 회의

▲ 2016.5.20 = 대우조선해양, 주채권은행 산은에 추가 자구안 제출

▲ 2016.5.20 = 현대중공업, 생산직 대상 희망퇴직 신청

▲ 2016.6.1 = 현대상선, 사채권자 집회서 8천42억 채무재조정 완료

▲ 2016.6.1 = 산은, 삼성중공업 1조5천억원 규모 자구안 수용

▲ 2016.6.1 = 하나은행, 현대중공업 3조5천억원 규모 자구안 잠정 승인

▲ 2016.6.8 = 정부·한은, 11조원 규모 자본확충펀드 조성 발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