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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10일 이태원에 감성공간 '바이닐&플라스틱' 오픈

바이닐&플라스틱 전경./현대카드



바이닐&플라스틱 내부./현대카드



스토리지(Storage) 내부./현대카드



현대카드는 10일 이태원에 새로운 감성 공간 '바이닐&플라스틱(Vinyl&Plastic)'과 '스토리지(Storage)'를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카드의 새로운 공간은 지상 2층, 지하 3층으로 이루어졌다. 지상은 음악을 테마로 한 바이닐&플라스틱으로, 지하는 다채로운 시각예술 공간인 스토리지로 구성된다. 이는 지난해 5월 현대카드가 선보인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언더스테이지'를 잇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할 것으로 보인다.

바이닐&플라스틱은 방문자가 직접 음악을 듣고, 보고, 소유할 수 있게 해주는 공간이다. 단순 음반판매 상업시설이 아닌 아날로그 감성과 다양한 음악경험을 제안하는 현대카드의 브랜딩 공간이다. 바이닐과 CD를 비롯한 모든 제품은 신용카드와 현금으로 구매 가능하며, 현대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겐 20% 할인 혜택과 M포인트 100% 사용 혜택 중 한 가지를 선택, 활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회원 외에도 일반인 모두에게 오픈한다. 화요일부터 토요일 12시부터 24시까지, 일요일(공휴일) 12시부터 18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매주 월요일과 설날·추석연휴는 휴무다

지하에 위치한 스토리지는 국내외 실험적인 시각예술 프로젝트를 다채롭게 담아내는 공간이다. 현대카드 회원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출입 가능하다. 오픈 프로젝트로 현대카드 디자인의 변화와 진화 과정을 입체적으로 조명한 '추적: 현대카드 디자인의 기원(Traces: The Origins of Hyundai Card Design)' 전시를 진행한다. 화요일부터 토요일 12시부터 21시까지, 일요일(공휴일) 12시부터 18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매주 월요일과 설날·추석연휴는 휴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바이닐&플라스틱'은 음악을 소유하며 즐기는 아날로그적인 재미를 일깨우고, '스토리지'는 다채롭고 실험적인 시각예술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라며 "많은 분들이 이 공간에서 새로운 즐거움과 영감을 얻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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