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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의 황태자가 내 차에 주유를?

8일 슈틸리케의 황태자 이정협 선수가 현대오일뱅크 주유소를 방문한 고객에게 사은품을 선물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잠시 들른 주유소에서 "휘발유 5만원 어치요"라 말하고 고개를 들었더니 국가대표 축구선수가 기름을 넣고 있다면?

현대오일뱅크는 8일 울산지역 주유소에서 울산현대축구단 선수들이 일일 주유원으로 활동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벤트에 참가한 선수는 김승준, 김용대, 김치곤, 이정협, 정승현, 하성민이다.

이들은 구단 유니폼을 입은 채 차량을 유도하고 연료첨가제 '엑스티어알파'를 홍보하는 등 현대오일뱅크 주유소 고객을 응대했다.

주유소에 방문한 고객들은 TV에서 보던 유명 축구선수가 주유 서비스를 제공하자 깜짝 놀랐다. 일부 팬들은 차량에서 내려 악수와 사인을 요청했고 여성 팬들은 선수를 둘러싸고 사진촬영을 하기도 했다.

현대오일뱅크는 국내 정유사 가운데 유일하게 K리그 타이틀스폰서와 울산현대축구단의 메인 스폰서로 동시에 활동하며 프로축구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울산현대축구단 팬 층을 기반으로 '엑스티어'와 '엑스티어알파' 등 윤활유, 연료첨가제 신제품 판매와 신규 보너스카드 회원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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