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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조세호, 다이어트 폭풍 감량 "잘생겨보여"

조세호 다이어트 폭풍감량/CJ E&M



조세호, 다이어트 폭풍 감량 "잘생겨보여"

오늘 밤 9시 방송되는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에서는 MC 조세호의 7주차 몸무게가 공개된다. 한눈에 보기에도 날렵해진 조세호의 폭풍 감량 결과가 공개되는 것.

앞서 개인 목표로 방송 중 10kg 감량을 선언했던 조세호는 최근 녹화장에서 날렵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조윤희는 "잘 생겨 보인다", "슬림해보인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박나래는 "조세호 씨가 목선이라는 게 생겼다. 목이 있는 사람이었다"고 감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오늘 방송에서는 여가시간에 재미와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2016 핫 트렌드 '하비 라이프(hobby life)'를 알아본다. 또 스튜디오에 전문가를 모시고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운동 '펫PT', 살랑거리는 몸짓과 현란한 스텝이 특징인 '롱보드'를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100인 1000kg 감량' 코너에서는 민첩성, 근력, 지구력 향상에 탁월한 '이퀄라이저 바'를 이용한 트레이닝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한편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는 다양한 미션과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보디 라이프 스타일을 알아가는 프로그램이다. 해외에서 유행하고 있는 핫한 운동법, 트렌디한 최신 운동법 등을 소개하며 매주 체형별 맞춤 피트니스를 소개해 '다이어터'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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