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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롯데 총괄회장, 고열로 서울대병원에 입원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 검찰이 롯데그룹의 비자금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가운데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고열로 현재 서울대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서울대병원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총괄회장은 9일 오후 고열 증세 때문에 서울 종로구 연건동에 있는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 밤새 치료를 받고 현재는 상태가 양호해진 것으로 로 알려졌다.

롯데그룹 측은 신 총괄회장의 뚜렷한 병명은 나오지 않았지만 열이 어느 정도 잡힌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 총괄회장은 지난해 11월초에도 전립선비대증에 따른 감염 증상 때문에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바 있다.

이날 오전 신 총괄회장이 입원한 가운데 검찰은 그의 집무실인 서울 중구 을지로 롯데호텔 34층을 압수수색했다. 아울러 검찰은 이날 롯데그룹 본사 26층 신동빈 회장 집무실도 조사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