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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안철수 “김수민 리베이트 의혹, 진상조사단서 밝힐 것”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가 김수민 의원의 리베이트 의혹과 관련해 "내부적으로 진상 조사단을 꾸렸고 거기서 사실확인을 해 결론을 내면 신속하게 밝히겠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11일 국회에서 열린 한국편집기자협회 체육대회에 참석,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김수민 의원이 공천 신청을 안했는데도 심사과정 없이 비례대표 7번에 공천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전체 다 조사하고 진상조사단에서 이제 투명하게 말씀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민 의원의 소명 청취와 관련해선 "그것 역시 진상조사단에서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국민의 당은 지난 10일 김수민 리베이트 수수 의혹 등을 밝히기 위한 자체 진상조사단을 꾸리고, 단장에 이상돈 의원을 선임했다.

손금주 국민의당 수석대변인은 "진상조사단은 선관위 고발사건에 대한 검찰 조사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것과는 별도로 만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당 차원에서 객관적이고 신속하게 사실관계를 규명한 후 그 결과를 국민에게 밝고 필요할 경우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대 총선 선거운동 당시 국민의당 선거대책위원회 홍보위원장이었던 김수민 의원은 선거공보 제작사·TV광고 대행사와 자신이 대표로 있던 디자인 벤처기업과 허위계약서를 작성했다.

이를 통해 김 의원은 1억7820만원의 리베이트(받았던 돈의 대금 일부를 다시 돌려주는 것)를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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