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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기가 와이파이 홈' 출시 15개월 만에 가입자 100만 돌파

서울 종로구 무악현대아파트의 '크린토피아'에서 KT 직원이 '기가 와이파이 홈' 100만 번째 가입자의 공유기를 설치하고 있다.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KT는 12일 가정용 와이파이 공유기 '기가 와이파이 홈'의 가입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해 2월 서비스를 출시한 이래 15개월 만이다.

기가 와이파이 홈은 기존 일반와이파이에 비해 커버리지(범위)와 최대속도가 뛰어나다. 송신 출력세기가 기존 대비 2배이며 AP(Access Point)의 메모리 용량도 2배로 많다.

기가 와이파이 홈은 KT 기가 인터넷의 성장을 뒷받침하며 안정적으로 성장했다. 기가 인터넷 가입자가 지난달 말 기준 160만을 돌파하는 데도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지난달에는 150만을 넘어선 지 15일 만에 160만 가입자를 기록했다. 이는 기가 와이파이 홈이 5월 한달 간 10만의 신규 고객을 유치하며 출시 이후 최대 성과를 냈기 때문이다.

KT는 100만 가입자 돌파를 맞아 100만번째 가입 고객에게 최신형 삼성전자 노트북도 증정했다.

KT는 하반기 중 '프리미엄급 와이파이 서비스'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안테나, 메모리 등을 대폭 개선해 더욱 빠른 속도와 넓은 커버리지 등을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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