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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검찰 휴일에도 롯데 강도높은 수사



롯데그룹과 계열사 재무파트 실무자 10여명이 검찰에 출두했다.

롯데 비자금 수사를 담당한 서울중장지검 특수4부(부장검사 조재빈)는 12일 이들을 소환해 조사 중이다. 검찰은 지난 11일에도 그룹 정책본부와 롯데쇼핑 등 그룹 핵심 계열사 담당 직원들을 불러 자금 이동 규모, 경로 등을 조사했다.

검찰이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는 롯데그룹 정책본부는 그룹의 컨트롤 타워다. 사실상 그룹의 모든 일이 이곳에서 결정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책본부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004년 설립한 곳으로 계열사 총괄 관리·감독, 재무·투자 핵심 경영활동 조율 등을 담당한다.

신동빈 회장을 중심으로 이인원 부회장, 황각규 사장, 소진세 대외협력단장 등이 핵심 인물이다. 때문에 검찰은 이들 자택도 압수수색을 벌였다.

사실상 그룹 2인자인 이인원 부회장은 신격호 총괄회장의 오른팔이기도 했다. 지난해 롯데 경영권 분쟁 당시 신 회장의 편에 섰으며 현재까지 신 회장의 신임을 사고 있다.

황각규 사장은 1990년부터 신 회장과 함께한 최측근이다. 신 회장이 주도한 30여건의 인수·합병(M&A)를 맡았다. 경영권 분쟁 당시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신 회장을 보좌했다.

소진세 사장은 제2롯데월드 안전문제, 경영권 분쟁, 롯데홈쇼핑 비리 등을 온몸으로 막아온 사람이다. 그룹의 홍보·대관 업무를 담당했던 그는 온갖 사건에서 롯데를 지켜온 사람으로 평가된다.

검찰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이들은 출국금지 조치가 된 상태며 실무자 소환 조사가 끝나는 데로 3인방에 대한 조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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