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한국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브라질 쎄아라 주 뻬셍 산업단지에 있는 CSP 제철소를 건설했다. 장 부회장이 10일(현지시간) 브라질 CSP 제철소 용광로에 첫 불씨를 넣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여야 '협치'(協治)와 '소통'을 키워드로 20대 국회 개원연설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야는 제20대 국회 개원식을 하루 앞둔 12일 정쟁 대신 민생문제 해결에 주력하는 새 국회를 만들겠다고 한목소리로 다짐했다.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의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수수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김 의원의 대학 지도교수로 알려진 서울 모 대학 K교수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한 것으로확인됐다.
▲전세계 전기자동차 누적 판매량이 100만대를 넘어섰다. 중국은 지난해 전기차 판매 대수에서 미국을 처음으로 꺾고 세계 1위로 부상했다.
▲뜨겁고 습기가 많은 여름이 본격 시작됨에 따라 차량 안에 있는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등 전자기기 관리 요령에 운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온과 다습은 전자기기에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동국제강이 창립 62년만에 포스코·현대제철에 이어 국내 세번째 고로(용광로) 제철소를 보유한 기업으로 도약했다.
▲국내 양대 IT기업 네이버와 카카오가 서로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네이버의 자회사 라인이 일본과 미국에서 동시 상장을 추진하며 해외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12일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2015 하반기 스팸 유통현황'에 따르면 스팸 문자 차단율이 가장 높은 통신사는 87%의 차단율을 기록한 SK텔레콤이다.
▲은행들이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을 속속 도입하고 있다. 시중은행을 비롯 지방은행들은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신용정보 확보 등으로 금융서비스 고도화에 나섰다.
▲현대증권을 품에 안은 KB금융그룹이 화합과 소통에 방점을 둔 워크숍을 열었다. 윤종규 회장은 양 증권사 임원사에 대한 첫 메시지로 '1등 정신'을 강조하며 포부를 드러냈다.
▲이번주에 전국 9곳에서 총 5800가구를 공급한다. 서울에선 동작구 'e편한세상 상도노빌리티', 경기권에선 화성 '신동탄파크자이2차'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 '지능형 교통시스템' 등 서울시가 직접 만들어 실행으로 옮긴 우수 정책이 해외 5개국 도시에 수출된다. 서울시는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콜롬보, 인도네시아 보고르시, 베트남 호치민시,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시 등 5개 해외 도시와 우수 정책 수출에 합의했다고 12일 밝혔다.
▲ 때 이른 더위에 겨드랑이 땀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줄 데오드란트 제품에 대한 판매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12일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에 따르면 최근 한 달 동안 땀냄새 제거 제품군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나 급증한 것으로 전해졌다.
▲ 최근 외식업계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VIB(Very Important Baby) 마케팅, 키즈 마케팅이 뜨고 있다. 음식점과 커피 전문점, 프랜차이즈 업계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메뉴와 내부 놀이방 등을 운영하며 자녀들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부모들을 공략하고 있다.
▲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주말 동안 시즌 9·10호 연타석 홈런을 포함한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메이저리그에서 물오른 타격감을 뽐냈다. 그러나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는 주말 경기에서 6연타석 삼진을 당한 가운데 대타로 교체되는 수모를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