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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부천 중고차시장 "허위매물 퇴출과 소비자 보호"시스템 가동

오토맥스



오토플라자



중고자동차 시장이 소비자들로부터 외면을 받고 있다. 허위광고와 시세보다 과도하게 높은 매매금액, 사고차량을 무사고 차량으로 속여서 파는 등 피해를 당한 소비자들의 민원이인 줄어들지 않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정상적인 판매를 하는 업체들까지 적잖은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경기도 부천의 오토맥스와 오토프라자는 중고자동차 시장이 불법적인 판매행위를 하고 있는 일부 딜러들로 인해 영업에 막대한 피해를 입자 자체적으로 정화작업을 실시해 과거의 오명을 벗고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이들 자동차단지는 소비자가 방문해 허위매물에 당했거나 불법적인 판매행위로 인해 고객센터에 신고하면 즉시 문제를 해결해주며 해당딜러는 단지내에서 추방을시키고 있다.

또한 소비지가 물질적인 피해를 당해 객관적인 자료를 가지고 민원을 제기하면 단지에서는 소비자들에게 보상을 해주는 민원해결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이렇게 소비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시스템과 노력으로 인해 오토맥스와 오토프라자는 소비자들에게 점진적으로 신뢰를 회복하고 있으며 두 단지에서는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 보다 철저하게 소비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고 있다.

앞으로는 단지 내에서 허위광고와 불법판매를 하는 딜러들을 적발하는 즉시 퇴출시키는 강력한 조치를 내릴 계획이다.

단지 관계자는 "현재의 중고차시장은 무한경쟁의 상황으로 빠지고 있으며 소비자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단지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 같은 시스템을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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