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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국민의당, 오늘 '김수민 리베이트 의혹' 진상조사단 출범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국민의당이 13일 비례대표 김수민 의원의 리베이트 의혹 사건과 관련 자체 진상조사단을 출범한다.

진상조사단은 이상돈 최고위원을 단장으로, 이용주 김경진 의원 등 법조인 출신의 현역 의원 위주로 구성될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당은 조사단이 이날 최고위원회에서 구성안이 인준되는 대로 활동을 개시하고 사건에 연루된 당사자들을 불러 면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김 의원이 비례대표 후보 7번에 공천된 경위와 관련해 당시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후보자추천위원회 위원들을 조사하는 방안도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